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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min readby 말미잘 팀

발표 대본을 그대로 읽으면 지루해지는 이유

발표 대본을 잘 써도 그대로 읽으면 지루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. 글은 다시 읽을 수 있지만 말은 한 번 지나가면 끝입니다. 그래서 말하기용 문장은 더 짧고 분명해야 합니다.

대본을 그대로 읽는 발표가 지루한 이유는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닐 때가 많습니다. 말의 리듬이 없기 때문입니다.

글과 말은 다릅니다

글에서는 긴 문장도 괜찮습니다. 독자가 다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발표에서는 청중이 발표자의 속도에 맞춰 따라와야 합니다.

한 문장 안에 정보가 너무 많으면 듣는 사람은 중간에 놓칩니다. 발표자는 준비를 많이 했다고 느끼지만, 청중은 핵심을 잡기 어렵습니다.

대본을 말하기용으로 바꾸는 법

먼저 긴 문장을 둘로 나눕니다. 그리고 중요한 단어 앞뒤에 멈춤을 넣습니다.

예를 들어:

저희 서비스는 면접과 발표 상황에서 사용자의 말하기 패턴을 분석해 개선점을 제공합니다.

이 문장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.

저희 서비스는 면접과 발표 전에 씁니다. 사용자의 말하기 패턴을 분석하고, 다음에 고칠 지점을 알려줍니다.

리허설은 녹음으로 해야 합니다

눈으로 읽는 리허설은 부족합니다. 실제로 말해봐야 문장이 입에 붙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말미잘로 60초만 녹음해보세요. 속도가 너무 빠른지, 문장이 길어서 숨이 부족한지, 전달력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발표 대본을 외우면 안 되나요?

일부 핵심 문장은 외워도 됩니다. 다만 전체를 외우면 읽는 느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.

PPT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도 되나요?

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화면은 요약, 말은 설명 역할을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.